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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당뇨병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무엇일까?

by 몽이리치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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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당뇨병 환자 853명의 성별은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고, 나이에서는 60~69세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혼인 상태는 기혼 비율이지만 교육 수준은 중학교 이하 비율이 높았다. 경제활동 유무에서는 경제활동무 비율이 높았고, 가구소득에서는 하위 2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의 일반 특성에 의한 생활의 질(EQ-5D)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보다 남성의 삶의 질이 높고, 나이가 낮을수록 생활의 질이 높았다. 미혼보다 혼인한 경우 생활의 질이 높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생활의 질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제활동의 유무별로는 경제활동 유의생활의 질이 높고, 가구소득에서는 소득이 높을수록 생활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는 139명의 피험자 중 성별이 남성보다 여성가 많았고 나이는 60~69세가 가장 많았다. 기혼이 미혼보다 많았고, 학력은 고졸이 가장 많았다. 직업은 주부를 포함한 무직이 가장 많았고 수입 정도는 100만원 이하가 가장 많았다. 대상자가 느끼는 생활의 질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고령일수록 미혼이 높게 나타났다. 교육 수준은 대졸 이상이 가장 높았지만 초등학교 졸업도 두 번째로 높았다. 소득이 높을수록 생활의 질이 높고 직업 부분에서는 직장인의 삶의 질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인구사회학적 성질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라고 보고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대상자 305명 중 성별은 남성이 적었고 연령 분포는 60세 이상이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많았다. 교육 정도는 대체로 균등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직업은 주부를 포함한 무직이 가장 많았고 월수입은 200~3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삶의 질은 300만원 이상의 소득으로 가장 높았다.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연구에서는 대상자 1,485명 중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같고, 65세 이상의 연령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교육 수준은 초등학교 이하가 가장 많았고 대학 이상이 가장 낮았다. 가구 소득은 균등하게 분포하는 측면을 나타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했다. 그러나 성별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에는 없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당뇨병 대상자 501명 중 성별은 남성이 여성의 비율보다 낮았고 연령은 60대가 가장 많았다.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비율이 독거보다 높았고 교육 정도는 초졸 이하가 가장 많았다. 소득 수준은 하층 비율이 가장 높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았다. 건강관련 생활의 질과 관련해 남성보다 여성이 유의하게 낮았고, 50대가 생활의 질이 가장 높았다. 또한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생활의 질이 높았고, 교육 수준은 중졸 이상의 대상자가 초캠프 대상자보다 생활의 질이 높았다. 또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대상자보다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대상자의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는 청년 당뇨병 대상자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성별은 남성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은 41세 이상이 가장 많았다. 배우자가 있는 비율이 더 높고 직업이 있는 비율이 더 높아 나타났다. 교육 수준은 고졸 이하가 가장 많았고 소득 수준은 보통 이상이 가장 많았다. 생활의 질은 성별과는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았고, 나이가 낮을수록 높았다. 또,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거의 생활의 질이 높고,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생활의 질도 높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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